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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이가 이런 차를 찾으러 오다니 by 차농 할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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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희* 님의 리뷰입니다. (인증된 구매자) LOT096. 할아버지 동정오룡
찻잎 향 – 훈연한 향, 젖은 나무 향.
첫 잔
1. 젖은 나무 향
2. 쌉쌀한 향
3. 코가 매운 향
4. 달달함
식혀가며 마신 후
1. 팥향
2. 밥지은 향
3. 깔끔하고 개운한 뒷끝.
4. 속이 화하면서 편안한 느낌.
처음에는 매쾌한것 같았는데, 그 느낌이 4포쯤부터 희석되고 사라져감.
구감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지만 입 안에서 매끄럽고 속이 편함.
최종 감상:
처음 물을 붓고 향을 맡으면서 취향에 맞지 않는 차라고생각했다가, 9포 째 음미하면서 또 마시게 될 것 같고 속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어 신기했습니다.
배화차는 심림소옥에서 홍수오룡차만 마셔보았고 그것에 반했었는데, 배화차에도 홍배/탄배 정도에 따라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는 것 같군요. 탄배를 오래한 차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묘하게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.
김희* 님의 리뷰입니다. (인증된 구매자)
LOT096. 할아버지 동정오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