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: 고산차
카테고리: 밀향 오룡
밀향오룡은 평지부터 고산까지 다양한 지역을 그 산지로 합니다. 동방미인처럼 매 년 고정적으로 생산하는 경우는 적고, 소록엽선 활동 정도에 따라 소량 제작하곤 합니다.
일반적으로 동방미인보다 조금 자란 차청을 사용하며, 부분 산화도는 높으나, 잎 전체의 산화도는 동방미인보다 낮습니다. 때문에 다채로운 꽃과 과일, 밀향을 갖추는 것이 특징입니다.
필요에 따라 배화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, 이 경우 귀비 혹은 귀비오룡이라고 부르곤합니다.
품종: 심옥(대차22호)
산지: 삼림계

Editor's Comments
기다림 끝! 딱 지금입니다!
소록엽선이 작용하여 올라오는 독특한 향미, 대만의 용안 꿀을 닮은 이 향을 밀향이라고 합니다. 그런데 소록엽선이 작용하기만 하면 그 정도에 무관하게 [밀향]이라고 붙이는 차가 많다 보니, 정말 밀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오히려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.
이 차는 밀향에 대한 선입견이나 어려움을 단번에 깨어 줄 수 있는 차라고 생각합니다. 용안 밀향이 직관적이면서 배화를 거의 하지 않아 배화향과 섞이지 않은 밀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 동방미인도 아니고, 귀비도 아닌. [밀향 오룡]이라는 장르에 대해 그야말로 한 몸에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차라고 생각합니다.
그간 소개했었던 차 중 비슷한 장르로는 [LOT020 석문 야방 수선], [LOT036 귀비], [LOT053 화밀향 청심오룡], [LOT062 석탁 고산 철관음] 등이 있겠습니다. 이 차들을 좋아하셨던 분이시라면 여지없이 좋아하실거예요!



테이스팅 노트
차탕에서는 용안 꿀 향과 함께 파인애플, 망고, 졸인 사과와 배 같은 과일 향이 납니다. 수선화 등 부드럽고 달큰한 꽃향도 있고, 박하 같은 허브류의 시원함도 가지고 있습니다. 심옥 품종으로 만들어 고삽미도 적은 편이며, 차탕도 부드럽고 좋아서 여러모로 부담 없이 즐길 요소가 많은 차입니다.

사진 속 탕색은 1:30 비율로 100℃ 물에 3간 우려 낸 탕색입니다.

브루잉 팁
*차와 물의 비율, 그리고 우림 시간은 가이드라인입니다. 물에 따라, 다구에 따라, 온습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추천 우림 시간으로 우려 보시고, 입맛에 따라 자유롭게 가감하여 취향에 맞추어 드셔 주세요!
어느정도 오래 우려줄 때 향미가 더 좋은 차입니다. 고온으로 우려도 큰 부담이 없으며,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지신다면 물의 온도가 모자란 것일 수 있습니다. 만약 약간의 고삽미가 느껴지신다면 우림 시간을 조금 짧게 조절해보셔도 좋습니다.
고온으로 우리면 향미가 선명해지고, 고삽미가 더 쉽게 침출됩니다.
물 온도를 낮추어 우리면 향미는 연해지지만, 고삽미가 적고 감칠맛이 더 선명합니다.
- 차:물 = 1:30
- 우림 시간: 30초 전후(100℃ 기준)
여름 내 드실 냉침차로도 아주 좋습니다. 냉침차로도 추천드립니다.
권태* 님의 리뷰입니다. (인증된 구매자)
대만 신품종에 관심이 있는데, 굉장히 매력적인 잎이네요. 향이 화려한 게 마음에 들어요.
권태* 님의 리뷰입니다. (인증된 구매자)
윤재* 님의 리뷰입니다. (인증된 구매자)
밀향이 잘 느꺼집니다
윤재* 님의 리뷰입니다. (인증된 구매자)
polyon***** 님의 리뷰입니다. (인증된 구매자)
밀(蜜)향이라 하길래 궁금했었는데, 동방미인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 이 차에서는 물씬 풍겼습니다. 대만차의 밀향이 무엇인지를 느껴볼 수 있는 차가 아닌가 싶습니다. 고삽도 없고,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것이 좋았습니다. 그리고 다과로 꿀이 들어간걸 먹으니 더 잘 어울리는 것도 같네요.
polyon***** 님의 리뷰입니다. (인증된 구매자)